며칠 전 부터 임종이 예고되면서 참 막막했는데, 전화 한통으로 비통함으로 힘든 마음이 

그래도 한편으로는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장례지도사님의 전화상담 그리고 직접 만나서 한번만 얘기해보니 믿음이 금방 갔습니다.

3일간의 장례기간 내내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회에는 묵묵히 꼭 있어야할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소중하고 사회도 돌아간다는 교훈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